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솔동 삼일절 일장기 게양 사건 (문단 편집) === 교단측 대응 === 해당 목사가 소속된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라는 소규모 교단인데 교단에서는 반성하겠다는 의사를 표함과 동시에 이 목사를 제명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303071047196525&s_mcd=0115|#]] 애초부터 이 목사는 교단에서도 불화가 심해서 학을 떼었다고 교단 관계자들이 성토했을 정도였다. 개신교 언론인 [[뉴스앤조이]]의 최승현 기자가 교단 관계자들과 전화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 목사는 원래부터 논쟁을 좋아하고 자기 주장이 강했던 사람이다.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시끄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 그 사람은 [[관심병|유난히 그걸 즐기는 식]]으로 해 버리니 문제가 됐던 사람" 이라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또 이 목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이 해외합동총회 노회 서기를 맡고 있다고 표기했으나 교단 관계자는 "이 목사는 서기를 역임한 적 없다"고 말했다. 서기를 역임한 적도 없으면서 자신이 서기라고 거짓말을 한 거라면 사칭죄에 해당함은 물론이고 "거짓말하지 말라"는 [[십계명]]에도 위반된다. 뉴스앤조이는 이 목사와도 전화로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서 그는 "'''사회가 [[군중심리]]로 지금 나를 [[마녀사냥]]하고 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왜 각자의 다른 입장과 다양성은 존중하지 않고, 다수의 입장이 정답인 것처럼 하는가. 이런 군중심리가 도저히 용납이 안 된다]]"면서 "[[궤변|진정 삼일절의 의미가 무엇이고, 일제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 알리고 싶었다. 일한 관계가 우호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나가야 할,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라는 점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고 변명했다. 또 인터뷰어인 최승현 뉴스앤조이 기자가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독립운동에 앞장선 목사들도 있는 만큼 본인이 삼일절에 굳이 일장기를 내건 행동과 발언은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 목사는 도리어 "당시 신사참배한 목사들은 없느냐"면서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심지어 "일제 식민 지배의 공과 과를 함께 봐야 한다"면서 예시로 갖고 온 것이 [[다윗 왕]]이었다. 말인즉 "'''다윗 왕도 불륜남(본인 표현이다)이지만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심했고 역사상 가장 신실했던 왕으로 평가되고 있지 않느냐'''"는 것. 이 목사는 이 대목에서 "다윗 왕이 밧세바의 용모를 보고 '가와이데스네(귀엽다)'라고 했다"며 '''굳이 일본어를 섞어서 표현하기까지 했다.'''] 뻔뻔한 반응을 보였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54|#]][* 이 말 자체가 어이없는 것이, 다윗은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들었을 때 자신이 범죄하였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고 여호와 앞에서 '''회개'''하였다. 이정우 목사는 어떤 '''공개적인 사과도 없었으며'''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성경 왜곡으로 자기를 정당화함과 동시에 속이는 전형적인 사례다. 참고로 여호와는 그렇게 [[응 아니야|다윗이 자신의 죄를 회개했거나 말거나]] "'''(다윗의 죄에 대한 대가로)네 집안에 칼부림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다'''"(사무엘하 12:20)라는 자신의 전언마따나 [[참교육|다윗 왕 사후까지 유대를 쇠퇴시켜 아예 둘로 쪼개고 나아가 모두 멸망시켜 버리고 만다]]는 것이 성경의 줄거리다. 무엇보다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돌팔매 한 방으로 쓰러뜨리는 등 나름 전쟁 영웅이었고 왕이 되기 전이나 되고 난 후에도 자신의 나라 혹은 백성을 타국에 팔아넘기거나 학살하거나 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 ] 그리고 교단의 제명조치에 맞서 [[지랄하고 자빠졌네|제명취소 소송 등 법적조치를 할 것이라면서]] 뻔뻔하게 나왔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29742&code=61221111&cp=nv|#]] 참고로 교단의 전 임원에 의하면 이 목사가 평소에도 툭하면 '[[너 고소|너 고소할 거다]], [[소송드립|고발할 거다]]'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결국 교단은 징계 문제가 여의치 않아 해당 목사가 소속된 한서노회 자체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이 목사에게 항의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39949&code=61221111&cp=nv|#]] 한서노회는 자발적으로 총회에 해체를 요청했으며 이 목사는 자기가 한서노회를 되살리겠다고 했지만 총회는 이 목사 외 한서노회 회원 20명이 전원 노회 해체에 찬성했다고 일축했다. 즉, 설령 이 목사가 제명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제명이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어떠한 노회에서도 소속되지 못하도록 수를 쓴 것이다. 자발적으로 노회 해체를 요청한 회원 20명은 다른 노회로 재편성되거나 이 목사를 제외하고 새 노회를 만들면 그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